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메세징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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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Jan 2022
5 min read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헬스케어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기존 관련 회사들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로 건강관리 앱을 통해서 이용자 스스로가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이해하는 능력’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건강관리 서비스는 의료행위를 제외한, 사용자의 건강유지/증진과 질병의 사전예방을 목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관리를 유도한 서비스를 말합니다. (참조: https://blog.naver.com/mohw2016/221542161798)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사용자 메세징은, 사용자의 데이터별로 개인화된 메세지 형태로 제공되며, 정기적으로 건강 관리용 정보(코칭, 체크, 건강편지 등)를 발송하는 형태입니다.

  1. 고객이 회사의 앱을 설치 후에 앱 내의 푸시메세지 또는,
  2. 사용자가 확인하기 쉬운 카카오 알림톡(또는 문자, 친구톡)을 보내거나,
  3. 위의 두가지 방식을 병행하는 경우입니다.
  4. 그리고 건강 인센티브나 프로모션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발 관점에서 보면, 회사의 데이터 시스템(주로 데이터베이스)에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완전히 개인화된 개별 맞춤형 정보가 담긴 메세지를 스케줄에 따라서 보내는 방식으로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1. 1일차, 2일차, 3일차… 120일차 등 순차적으로 건강관리 메세지를 오전과 오후, 또는 저녁에 발송하는데,
  2. 사용자의 데이터에 따라서 정확하게 세분하여 맞춤형으로 발송하고
  3. (선택) 발송기록을 시스템에 다시 업데이트

만약 이러한 메세징 시스템을 자체 개발한다면, 많은 리소스가 투여됩니다. 통합 메세징 기능, 데이터 소스와 실시간 통합기능, 대량 처리 기능 , 조건과 데이터에 따라 세분화하는 시나리오 기능 등 거대한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합니다.

아웃코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노코드 서비스입니다. 복잡한 코드와 설치없이, 브라우저 상에서 클릭만으로 대량 메세징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1. 비개발자도 쉽고 간편하게, 개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맞춤형 알림톡, 친구톡, 인앱 푸시 메세징를 작성하고 보내 수 있으며,
  2. 무제한으로, 고객정보와 조건별로, 필요한 메세징 자동화를 만들고 실시간으로 수정할 수 있고,
  3. 필터와 스케줄로 원하는 데이터만, 원하는 고객에게 원하는 스케줄로 보낼 수 있습니다.

아웃코드를 이용한 메세징 자동화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자사 제품의 정확한 사용 관련 가이드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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